대구시는 추석연휴 기간중 일어날 사고환자와 시민들의 의료 편의제공을위해 8일부터 10일까지를 특별진료기간으로 하는등 추석연휴 진료특별대책을마련했다.시는 이기간동안 각구군별 보건소는 오전9시부터 밤 10시까지 연휴 진료반을 편성,운영토록하는 한편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각구별로 순번제 진료를 실시하도록 유도키로 했다.
또 종합병원과 병원급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자체 진료계획을 세워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도록하고 129응급센터의 응급환자 후송체제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밖에 약국의 경우 당번 약국을 지정,총업소의 1/4을 근무토록 행정지도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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