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계획안 재검토해야"

○…국토개발원이 최근 발표한대구·경북 광역개발안에 청도군이 제외되자 군민들이 크게 반발대구·경북 광역개발은 내년부터 2011년까지 15년간 연차적으로 개발하는데 도내 23개 시·군중 유독 청도군만 제외 됐다는 것.

군민들은 "청도군은 지리적 조건이 대구와 접해있으나 발전보다는 되레 낙후성을 면치못하고 있는데도 개발계획에서 제외시킨것은 잘못된 개발계획안"이라며 재검토를 촉구. (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