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장영백)는 제47회 임시회에서 질의문항이 의원 한명당 최고 20건, 평균 10여건이나 돼 의욕이 넘쳤지만 질의 효과를 되레 저하시켰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질의
▲박창기의원(왜관읍)=쓰레기처리 대책과 생활체육진흥 추진계획, 외국과자매결연 추진용의및 대책, 왜관읍청사 이전, 경영수익사업 계획, 휴게음식점 관리실태, 낙동강 구철교 관리는.
▲장지두의원(기산면)=왜관우회도로 4차선확장공사에 기산면소재지가 연결되지 않은 이유, 기산농공단지 폐수처리실태, 군소유 토지 활용방안, 공영버스운영현황, 주산작물의 권역별 육성 전략은.
▲신민식의원(왜관읍)=도시계획 민원문제, 제일연탄공장 이전 대책, 왜관읍 교통해소 방안, 왜관지하도 하수시설관리, 농민후계자 육성에 따른 문제점, 3천만원미만 공사 군본청 집행현황, 왜관 명칭변경 추진 계획, 91년 페놀사건의 보상및 진정처리 상황, 차량번호판대행업소의 허가권 대여문제는.◇답변
▲김교민기획실장=자주재원확충을 위한경영수익사업으로 추경예산에 8억여원을 확보해 가산면다부리 관광휴게소 운영, 치수사업 2건, 잔디포 조성등3가지 사업을 추진중이다.
▲백환기사회진흥과장=2천만원미만 소규모사업을 읍면에 배정하지 않고 본청이 발주한것은 읍면시행 사업과다로 공사가 지연되기 때문이고 사업조기완료 주민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윤오지역경제과장=차량번호판대행업 소유자인 장모씨가 법을 어긴채명의를 대여하고 있다는 추측은 할 수 있겠지만 물증이 없다. 증거만 있다면의법처리하겠다. 〈칠곡·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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