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개통과 구안국도 4차선 확포장·농산물물류센터 유치등 영향으로 군위·칠곡등의 땅값이 폭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위군내 부동산 중개업자들에따르면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 일대의 농경지값이 평당 5만~7만원에 불과했으나 평균 1백%이상 폭등, 10만~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특히 중앙고속도로 가산 IC, 군위 IC인근 농경지 값은 지난해보다 무려 2백% 오른 평당 20만원을 호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부동산업계 관계자들도 중앙고속도로 개통으로대구~군위간 구미~군위간주행시간이 30~20분대로 크게 단축됐기 때문에 군위지역에서 공장지를 물색하고 있는 기업주가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땅값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토지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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