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30일 신규지정한 대구동호지구등 대구경북지역 3개택지 개발지구내 아파트가 97년부터 일반에 분양될 전망이다.토개공경북지사는 31일 대구시동구동호동일대 22만8천평(6천6백70가구)의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승인을 내년말까지 획득, 97년초 대지·감정·보상 매각 등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토개공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동호지구의 아파트분양은 97년중반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또 주공경북지사는 달성군화원읍명곡리일대 3만2천평의 명곡2지구(6천가구)와 경산시대평동일대4만8천평의 경산대평지구(2천9백가구)에 대한 개발계획승인을 내년초 획득, 96년말~97년초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주공이 사업시행자인 명곡2, 대평지구 아파트분양은 97년중반무렵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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