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이한동 최형우의원 등 중진들을 두루 만나며 당내 화합과 결속에주력하고 있는 민자당 김윤환대표를 겨냥, 지난 열흘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비난성명을 내 주목.안성열대변인은 26일에도 논평을 내고 "굴절과 오욕으로 점철된 정치사에서 주역의 한 사람으로 행동해온 김대표는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오늘날까지살아온 사실에 오히려 자부심만 갖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화살.자민련이 이처럼 김대표에게 인신공격성 비난을 퍼붓는 것은 민자당대표축출과정, 최근 '충청도핫바지론' 해명, 충청권 여당의원들의 동요진정 등에 대한 화풀이성격이 강하다고 한 관계자가 전언.
한편 조부영총장과 한영수총무등 주요 당직자들은 연이틀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점점키 위해 대부분지역구로 내려가 당사는 하루내내 한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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