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민주 공동대표야당외길을 걸어온 원로로서 이기택총재의 추천으로 야당대표직에 오른 5선의원.
몇차례 낙선끝에 8대때 경남 밀양에서 어렵게 금배지를 달았고 이후 5선을하기까지 특정계보에 속하지 않은 '무계보'로 일관해왔다. 그래서 이총재와가깝지만 이총재계보로 분류하기도 어렵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고 국회에 들어와선 주로 재경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왔다.
정계입문후 신민당에 이어 통일민주당에 몸담아왔고 원외시절이던 지난 91년 신민주연합이란 임시정당을 만들어 동교동진영에 합류.
부인 김문재씨(65)와의 사이에 2남2녀.
△경남 밀양(67) △연세대수료 △8,9,10,12,14대 국회의원 △민추협부의장△신민당최고위원 △민주당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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