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다툼 흉기찔러 30대 노점상 구속

입력 1995-08-26 00:00:00

대구북부경찰서는 26일 방창욱씨(35.대구시 서구비산동)를 살인미수혐의로구속했다.생선노점상인 방씨는 25일 오후3시30분쯤 대구시 북구읍내동 금요시장에서다른 노점상인 박태용씨(33.대구시 동구불로동)와 자리다툼을 벌이던중 박씨의 복부등을 흉기로 찔러 박씨를 중태에 빠뜨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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