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북지역에서 3백41개 중소기업이 창업, 상반기 목표 4백개 업체의85%를 달성하고 공장입지, 자금지원, 세제감면등 2천여건의 창업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는 섬유가 전체 창업건수의 41%인 1백40개 업체로 가장 높았고 장비 금속 55개업체로 16%, 목재 10%인 35개업체등이고 식품업체 22개 자동차부품 20개 화학15개 비금속류 12개업체 순이다.
시군별 창업건수는 영천시 87개업체가 창업한 것을 비롯, 경산시 81개 칠곡군 59개 경주시 36개 고령군 25개 업체등 대구 인접시군이 비교적 중소기업 창업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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