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의 경영의 김윤진(장평중).정은라(정신중)와 다이빙의 최혜진(영일여중)이 제9회 아시아태평양에이지그룹 수영선수권대회에서나란히 금메달을차지했다.국가대표 김윤진은 25일 스리랑카 콜롬보 수가타아사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13~14세부100m 배영서 1분6초03에 골인, 1분6초76의 첸얀(중국)을 제치고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여자 11대12세부에출전한 정은라는 100m 자유형에서 1분0초80으로 역영,일본의 가토(1분1초96)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4개국 6명이 출전한 13세이하부 1m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최혜진은 1라운드부터 독주를 지속, 총점 198.75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자 13~14세부의 한규천(아주중)은 100m 접영에서 59초71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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