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시내 일부병원들이 병상을 불법으로 증설하는 바람에 입원실이좁아 환자가족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울산시 남구 신정동 제일병원의 경우 허가병상은 1백49개인데 23개병상을불법 증설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남구 신정동 모자병원과 중구 다운동 강서병원도 허가병상보다 5개가많은 63개와 80개의 병상을 각각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행 의료법은 2인이상 병실의경우 병상 한개에 4·3㎡의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단독병실의 병상은 6·3㎡의 면적을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