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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매호동주민 2백여명은 22일 오전8시30분쯤 대구시청앞에 몰려와 대구선 이설을 반대하는 농성을 벌였다.주민들은 대구시가 계획하고 있는 대구선의 매호동이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주거권이 크게 침해될 것이라며 이 계획을 전면취소할 것과 시장 면담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