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에 한국사원 '환희사' 건립불사가 추진되고 있다.월하스님을 증명으로 종단협의회 불교진흥원등에서 후원하고 있는 이 불사는 전세계 불자와 성지 순례자들의 참배와 기도가 끊이지않는 룸비니동산에환희사를 건립, 한국불교를 전세계에 전파하는 수도도량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환희사 건립추진위원회 동권스님(사진)은 건립모연문에서 유엔유네스코 산하기구인 세계불교연합회 룸비니개발위원회로부터 한국 사찰부지를 6천평 정도 확보했다고 밝히고 있다.
룸비니동산은 인도 카필라 왕국의 마야부인이 출산을 위하여 친정인 데바다하 왕국으로 가던중 고타마 싯달타를 낳은 불교성지로 전세계 불교국가와불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건립위원은 관음사 지현스님, 신안사 동윤스님, 운흥선원 성종스님, 흥교사 원측스님, 불지사 김형균사장, 김여실행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