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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50주년을 맞아 항일운동가와 유족 등을 초청,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고 독립운동담 등을 나눈 '애국지사와 함께하는 간담회'가 문희갑대구시장과 대구지역 여성단체 관계자들, 대학생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대구시와 대구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애국지사 4명과 유족5명, 강제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씨 등 10명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