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여름시인학교', 대구이향희씨 장원

입력 1995-08-17 00:00:00

부산·경남 젊은 시인회의와 부산시인협회가 공동주최한 제4회 '여름시인학교' 백일장에서 대구의 이향희씨(31)가 시 '숨은 칼'로 장원을 차지했다.이씨는 지난 6월 '백산전국여성 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대구 시인학교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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