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박혜순씨 독창회, 세종문화회관서

입력 1995-08-17 00:00:00

소프라노 박혜순씨의 독창회가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브람스의 '호숫가에서', 레스피기의 '설경', 라흐마니노프의 '병사의 아내', 조두남의 '그리움'등을 부르며 임헌원씨(성신여대 교수)가 피아노를 맡는다.

박씨는 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본의 베토벤 홀, 뒤셀도르프의 비트켄스타인 홀등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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