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헌, 혜심 자매의 피아노·바이올린 조인트 연주회가 24일 오후 2시 대구 동아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6번 내림 마장조 고별',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 라단조', 리스트의 '나폴리 베네치아 중 타란텔라' '초절기교연습곡 10번',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 가단조',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17번, 24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라장조', 비탈리의 '샤콘느 사단조',비니아프스키의 '화려한 폴로네이즈 라장조'등을 연주한다.혜헌양(17)은 한국일보사 콩쿠르, 음악춘추사 콩쿠르, 대구시 교육위원회콩쿠르, 모스크바 청소년 경연대회에서 피아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대구문예회관에서 독주회와 대구 신포니에타와 협연을 가진바 있다.혜심양(16)은 대구시향과 협연했고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특상, 모스크바청소년 경연대회에서 바이올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 자매는 지난해와 올해 나란히 러시아 국립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컨서버토리 피아노과와 바이올린과에 최연소로 입학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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