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과 김대중새정치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장과의 회동이 신중히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김대통령과 김위원장의 회동은 새정치회의가 창당대회를 마치는 9월5일 직후가 유력하나 민자당지도체제의정착및 향후정국상황을 감안할때 10월쯤에성사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14일 "김대통령은 신당창당이 끝나면 김위원장이제1야당의 대표가 된다는 점에서 향후 정국운영과 정기국회의 원만한 운영및 새로운 여야관계정립을 위해 김위원장과의 면담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당창당대회후 곧바로 정기국회가 열린다는 점에서 양김회동의 조기성사에 회의적인 시각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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