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천경찰서는 11일 조직폭력배인 최모(19·영천시 과전동), 박모(19), 김모군(19)등 5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긴급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영천시내 유흥가를 무대로 폭력을 행사해온 속칭 우정파 폭력조직 추정세력인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상대 폭력조직인 소야파 행동대원박모군(19)등 3명을 쇠파이프로 4차례에 걸쳐 집단 구타,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