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관선이사들의 무더기 사표로 차기총장 선임이 불투명한 대구대에 대해 교육부가 빠르면 금주중 이사진의 일부를 교체,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교육부에 따르면 대구대의 이사 7명중 대구시 교육위원으로 출마한 김규형이사(전 동부교육구청장)의 사표는 이미 수리됐고 나머지 4명의 사표도 일부수리될 것이 예상돼 이사진의 개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 김명곤대학교육지원국장은 "총장선출에 지장이 없도록 후임 이사선임과 교섭등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대구대는 현 조기섭총장이 8월말 정년퇴임하게되며 이에앞서 지난 5월31일윤덕홍교수(일반사회교육과)를 교수직선으로 차기총장후보로 선출했으나 총장선임권은 법적으로는 이사회의 권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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