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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2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지산동 수입가구점인 올리브하우스(주인박창현·39)에서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불이나 인근 삼성전자대리점(주인 권수복·41)으로 옮겨붙어 수입가구와 전자제품등을 태워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