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재배 수박 당도높아 인기

입력 1995-08-04 08:00:00

화학비료 대신 퇴비와 분뇨를 사용한 당도높은 고품질의 수박이 출하, 일반 수박보다 10~20%이상 높은 가격에 팔리는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예천군 보문면 수계리 이영배씨(41.95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는 "소비자가 다시 찾는 농산물을 생산해야 한다"며 퇴비만을 사용,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수박을 생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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