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정례주민대화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군수가 매월8회(읍면 장날)에 걸쳐 해당 읍면 사무소 부읍면장석에서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정례주민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민원등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또 현장행정의 추진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각종 재해등을 예방하는등 효율적인 행정을 펴나가는등 현장행정을 강화해나간다고밝혔다.
이밖에도 군정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정확히 홍보하여 민.관이 함께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 나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