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오토바이등 차량을 이용한 날치기범죄소탕을위해 경찰이 특별검거에 나섰다.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는 20일까지를 날치기범죄 1단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날치기 다발지역에 경찰을 집중배치,투망식 단속을 펴기로했다. 특히 오토바이 날치기사건이 빈번한은행주변등에는 1일 2교대로 근무자를 편성,범죄예방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가급적 많은 현금을 소지하지 말고 인도등을보행할때는 접근하는 오토바이를 조심하는 한편 여성들은 차도와 반대편에손가방을 소지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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