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이천군청)와 김하진(대구은행)이 제41회전국도시대항 정구대회 남녀일반부 단식에서 각각 우승했다.이명구는 29일 경북 문경시민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나흘째 남일반 단식결승에서 서정철(순천시청)을 4대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여일반 결승에서는 김하진이 접전끝에 팀 동료 이미경을 4대3으로 누르고1위에 올랐다.
한편 남녀고등부에서는 김남훈(구미고)과 진지연(원광여상)이 김민수(매산고)와 김강혜(송현여고)를 각각 4대1, 4대2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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