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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최대 현안사업인 '시청사 이전' '종합경기장 건설' '진주역 이전' '종합교통센터 건립'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 '신공단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안사업 기획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현안사업 기획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반·감리여론 대책반 등 6개의 사업별 실무 대책반을 설치해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한편 시는 6개현안 사업을 늦어도 연말까지는 추진계획을 가시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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