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자다가 오줌이 누고 싶어 깨었다.무서워 할머니 부르면
"피곤하다. 혼자 누고 온나"
꿈나라를 헤매는 얄미운 할머니
두 팔로 가슴을 안고
살금살금 화장실로
한참 가다가 획 돌아본다
귀신이 쫓아오나?
또 한번 획-
잠 안 자는 아이 잡아가는 귀신이 쫓아오나?
변기에 앉아서도 덜덜덜
쑥-
변기에서 피묻은 손이 올라 올 것만 같아
밤중에 혼자 일어나 화장실가는 날
아이구 무서워
아이구 떨려
이지민(효성국 5년)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