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경협확대가 통일기반을 조성하는 지름길이라 보고 남북경협을 측면에서 미력이나마 지원할 생각입니다"지난 22일 임기2년의 제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부의장에 임명된 이순목우방그룹 회장은 또 "지방시대를 맞아 지역기업의 남북교류 분위기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8월21일께 전국회의를 개최, 출범식을 가질 예정인 7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대통령의 통일문제자문과 건의를 하는 기관.대구지역에는 지자단체의원으로 구성된 지역대표 2백44명, 직능대표 2백26명등 4백72명이위촉될 전망이다. 대구지역 회의는 오는 8월10일을 전후해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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