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야구팬들은 후반기 대구구장에서 더욱 다양해진 삼성라이온즈의 팬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같다.삼성라이온즈는 먼저 응원단을 확대해 그동안 3루 스탠드에만 있던 치어리더와 응원단을 1루쪽에도 배치, 매경기 화끈한 응원전을 1, 3루 스탠드에서동시에 진행한다.
삼성은 또 25일부터 8개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전용 매표창구를 특석창구 바로 옆에 별도로 마련,특석을 제외한 모든 입장권을 판매한다.삼성은 매경기 경품외에 3권짜리 야구소설 '폭풍의 제8구단'(김혁인 저)5천질을 다음달 중순까지 팬들에게 추첨배부한다.
또 30일에는 경기시작 2시간전인 오후4시30분부터 멀티미디어 전광판을통해 국내 미개봉작인 야구영화 '외야의 천사들'(월트디즈니 제작)을 상영한다.
이밖에 25일 한화와의 홈3연전 첫경기에 앞서 이달초 공모한 스포츠사진콘테스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