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주유소에 흉기침입 고교생 2명등 강도미수

입력 1995-07-25 00:00:00

대구수성경찰서는 25일 최모군(17·모고교 2년)에 대해 특수강도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달아난 정점한씨와 최모군(19·모고교 3년)을 같은혐의로 찾고있다.최군등은 이날 새벽3시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청기와주유소에서 미리준비한 과도를 가지고 주유소 사무실을 덮치려다 주유소직원 강모씨(24)에게들켜 미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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