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형(대구시청)이 제11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조준형은 21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대·일반부의 싱글스컬과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각각 7분11초92와 7분34초20으로 우승,2관왕을 차지했다.
남대및 일반부 유타포어 결승에서는 공주대가 6분44초24를 기록, 상무(6분47초63)와 단국대(6분51초45)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부산수산대와 조선대는 남녀 대학및 일반부 무타페어에서 각각 7분16초22와 7분56초46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유타포어에서는 진양고가 6분55초80으로 금메달을 안았다.한편 시도종합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1백36점으로 우승했으며 충남(98점)과충북(78점)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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