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우기'가스안전'누수'

입력 1995-07-20 08:00:00

가스취급업소와 노후공동주택 등에 대한 가스안전관리 점검결과 10%이상이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가 장마철 안전에 대비해 지난달 21일부터 7월13일까지 도내 가스제조판매업소와 노후공동주택등에 대해 가스안전관리를 점검한 결과 점검대상2천4백76개소 가운데 11%인 2백77개소가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점검에서 마산시 신포동에 있는 신포 삼익가스 등은 안전밸브와 배출배관이 부식돼 개선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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