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서 추락 2세어린이 숨져

입력 1995-07-17 00:00:00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나래놀이방에서 1·2높이의놀이기구를 타고놀던 김귀남씨(29)의 아들 영진군(2)이 떨어져 가톨릭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15일밤 11시30분쯤 숨졌다.경찰은 놀이방 주인 김선랑씨(31)를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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