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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중의 김하늘이 제7회 대구협회장기 양궁대회 남중부 선두에 나섰다.김하늘은 14일 앞산양궁장에서벌어진 대회 첫날 남중부 50m경기에서 3백32점을 쏘아 1위를 차지한뒤 이은 30m경기에서 3백43점을 기록, 합계 6백75점으로 중간순위 1위에 올랐다.여중부 경기에서는 경화여중의 우경화가 50m에서 3백19점으로 1위와 1점차를 기록한 뒤 30m경기에서 3백51점으로 1위를 차지, 합계 6백70점으로 역시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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