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닭다리**하나 남은
닭다리
군침
꼴깍꼴깍
어떻게 할까?
모두들
눈치만
힐끔힐끔
에라
내가 먹자.
탁!
내 손 치는
오빠 손
아이고 아까운 내 닭다리.
김현정(삼육국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