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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포동포동, 몽실몽실
내동생 엉덩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내 머리엔 어느새
치킨, 돼지고기….
요리 꼬집고 저리 꼬집고
지지고 볶으면?
내 동생의 비명소리
점점 커지네.
엉덩이가 가장 잘 생긴
귀여운 내 동생.
조지은(지산국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