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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은 대형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이달말까지 공동주택 특별안전점검을실시한다.소방서 한전 대구도시가스 설계감리회사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건물의기초및 주요구조부의 균열과 지반침하여부 피난시설등을 종합점검하고 규정위반 건축물은 시정명령이나 고발조치한다.
점검대상은 준공후 5년이상된 공동주택 94개단지 4백64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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