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파원 확대.교체

입력 1995-07-11 08:00:00

매일신문사는 춘추사와 공동으로 미 뉴욕에 새로 특파원을 파견, 7월부터본격취재에 돌입하는등 특파지역을 계속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아울러 워싱턴·파리·도쿄·북경의 특파원을 전면 교체했습니다. 이로써본사 특파원은 모스크바를 포함해 5개국 6개지역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갈등으로 빚어진 총성도 끊이질 않고 있으며새로운 문화와 기술정보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은 화해하고내일이면 다시 등을 돌리는 자국이기주의가 최고가치가 됐습니다. 그들을 알지 못하면 우리도 국제사회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매일신문사는 이번 특파원파견지역확대및 교체를 계기로 더욱 알차고 생동감있는 지구촌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특파원파견지역

워 싱 턴 공훈의차장

뉴욕 최문갑차장

파리 이동걸차장

도쿄 박순국부장대우

북경 전동규부국장

모스크바 송광호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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