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최문갑특파원 미국내 프레온가스 제조가 오는 12월31일부터 법적으로 금지된다.프레온가스는 냉매로 매우 효율성이 높아 지난 수십년동안 주택과 자동차의 냉장고와 에어컨등에 널리 애용돼 왔지만 지구 오존층 파괴의 주범으로지적돼왔다.
이에따라 미정부는 자동차, 가전제품제조업체들과 함께 프레온 대체가스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는데자동차업체들의 경우 대체가스를 찾아 냈지만 에어컨 펌프에 사용되는 오일과 함께 사용할 수 없어 최신 모델차량의 냉방시스템을 바꾸는 난리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이미 운행되고 있는 구식차량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뉴욕주 라담소재 한 화학기업은 94년 이전에 제작된 자동차 에어컨에 직접 주입할 수 있는 프레온 대체 가스특허를 얻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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