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코너-경산구장 시설공사 첫삽

입력 1995-07-07 08:00:00

삼성라이온즈가 62억여원을 투입하는 경산구장 시설현대화 작업이 6일 본격화됐다.삼성은 이날 오후1시 김정순회장과 이광진사장등 회사임원, 선수단, 건설회사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산구장 시설공사 착공식을 가졌다.이번 공사에는 기존야구장에 스텐드와 조명탑 설치, 인조 실내연습장, 체력단련장 건립등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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