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매일여자 오픈골프'개막'

입력 1995-07-06 08:00:00

대우자동차컵 95 매일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6일 경산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8시 프로와 아마간의 '프로-암'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1억3천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구CC 중·동코스에서 펼쳐진프로-암경기에는 국내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이오순등 여자프로골퍼 21명과 김부기 매일신문사 사장, 우재봉 대구컨트리클럽 대표, 김성희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정해영 우리자동차판매(주) 사장등 전국에서 각계인사 63명이 대거 참가, 국내 첫 지방대회의 개막을 빛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