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설된 태평양경기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종합 13위를 차지했다.한국은 지난달 23일부터 3일까지 콜롬비아 6개 도시에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육상 높이뛰기 이진택(경북대)이 2m29㎝로 1위를 차지하고 400m에 출전한 손주일(영창악기)도 46초02로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한국은 또 복싱 밴텀급 박정필(서울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29개국에서 선수 135명이 참가, 9개 종목에서 겨룬 이 대회에 한국은 육상과 복싱 2개 종목에 각각 2명, 1명씩의 선수를 파견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