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작품-장날

입력 1995-06-30 08:00:00

"야채가 싱싱 합니다"야채는 속으로

'낵가 뭐가 싱싱해'

거짓말 잘하고

큰소리로 외쳐야

잘 팔린 장날

우민기(울진죽변국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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