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상반기동안 부정식품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식품제조 가공업소등총 8백14개 유통식품관련업소 가운데 유통기간이 경과한 제품을 팔거나 무허가제품을 팔아온 2백57개업소를 적발,행정조치했다.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유통식품판매업소가 1백84개소,식품제조 가공업소가38개소,식품접객업소가 35개소였다.
위반내역별로는 유통판매업소의 경우 유통기간이 경과한 제품을 팔아온곳이1백63건으로 가장 많았고 표시기준 위반이 51건,무허가식품 8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품제조업소는 무허가 생산이2백4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가품질관리 및성분배합 비율 위반 11건등으로 나타났고 식품접객업소는 유통기간이 경과한제품사용 19건,무허가제품 사용 1건등으로 밝혀졌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내역에 따라 4개소 고발,4개소 허가취소,8개소 영업정지,4개소 허가품목취소,19개소 영업품목정지,2개소 영업정지,31개소 시정지시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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