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부터 8일까지가 '여성주간'으로 선포됐다.정부는 광복 50주년기념행사의하나로 이 기간을 '여성주간'으로 정해 여성의 현위상을 짚어보고 여성발전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여성주간에 펼쳐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7일 오후2시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범여성 전국대회'로 전국여성단체들과 일반여성 등 1천5백여명이 참가, 한마당 여성축제를 펼친다. 앞서 4일 오후2시엔 한국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의 지위변화와 전망' 세미나, 6일 오후2시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유엔과 한국여성 50년' 심포지엄이 열리며, 7~8일 천안독립기념관에서는 '광복전후 한국여성의 삶의 연구'를 주제로 한 세미나등이 열린다.
또한 광복이후 한국여성의 변화와 발전상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고 미래의 전망을 담은 '한국여성 발전 50년'을 발간, 여성주간 중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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