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울릉 22일 새벽1시20분쯤 울릉저동항에서 유류하역을 끝내고 부산으로 출항중이던 부산항소속 제7해창호(1백47t·선장 김정윤·45)가 울릉군 서면 남양1리 인근연안변에 선수10m가 섬위로 올라와 좌초됐다.해양경찰은 인명피해와 바다오염은 없다고 밝히고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