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읍(17일 오후2시.중앙국)=1천여명의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첫등단한 김을준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청도복숭아 시험장 설치,운문댐 상수원 청도에 공급등 지역민을 위한 큰 일을 보인이 했다"며 능력있는자신을 재선시켜줄것을 간청.김기동후보는 "김후보가 복숭아 시험장 유치와 운문댐 물공급을 했다는데 군의원이 국비 69억원을 가져올수 있느냐"고 공박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은 군의원 자격조차 없으니 패기와 정열이 넘치는 본인을 뽑아 지역발전을 할수있도록해달라고 호소.
임봉술후보는 "청도읍을 대구근교 전원주거 도시로 전환, 잘사는 고장으로만들겠다"고 공약하고 지지를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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