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인동가스참사사고대책시민협의회 결성식이 14일 한국인권옹호협회대구지부(지부장 김은집)에서 부상자대표 등 발기인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한병채(전 헌법재판관), 박찬씨(전 대구지방변호사회장)가 고문에, 박병윤(부상자대표), 전호영(대구 YMCA사무총장)씨 등 4명이 공동대표에, 김난경(대구여성회) 계식일씨(사랑의차함께타기운동대구본부장) 등 8명이 집행위원을 맡았다.
이들은 부상자와 재산피해자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요구하고 부상자와 피해자들의 법률자문과 구조를 위해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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