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1일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의 전날 전북 김제옥외집회와 민주당후보 지지연설에 대해 "식언에 식언을 거듭하는 노추"라며 공세.이춘구대표는 이날 당사 3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이사장의김제 옥외집회가 문제 없는 것인지 잘 파악해보라"고 지시하는등 김이사장의강연활동에 노골적인 불쾌감을 표시.박범진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식언에 식언을 거듭하는 노욕과 노추로 정치인의 말년을 더럽히는 것은 그분을 성원해온 국민들에게도 큰 상처를 남길것"이라고 극렬하게 비난.
그는 또 "지난 13대 대선때는 영남을 분열시키고 호남이 단결하면 승리할수 있다는 계산아래 소위 '4자 필승론' 을 내세워 지역감정을 선동하더니 이제는 지역등권론이라는 이름아래 다시 지역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 격앙.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