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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태통령선거 출마여부로 논란을 빚었던 뉴트 깅리치 미하원의장(공화·조지아주)이 6일 불출마를 선언.뉴 햄프셔주를 방문중인 깅리치의장은 이날 전미 소매업연맹회의에서 대선출마 여부를 질문받자 퉁명스럽게 "아니오"라고 대꾸한 뒤 "이제 이걸로 다 해결됐죠"라고 말했다. 깅리치는 줄곧 대선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해왔으나 최근들어 그의 출마에 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자 조심스럽게 출마가능성을 남겨놓는발언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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